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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필수품 정보

봄과 어울리는 명자나무의 유래와 심는 방법

by 꾸준성실맨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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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에 대해서 아시나요?  얼핏 보면 장미처럼 생겼습니다. 장미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장미는 아닌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심기 좋고 아름다워서 인기가 많습니다.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으며 신맛이 납니다. 주로 울타리, 정원수로 쓰입니다.

 

 

명자나무의 유래

 

우리나라에서는 ‘산당화’라고도 불립니다.  원래 이 나무의 이름은 풀명자나무였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때 명나라와의 외교관계가 좋아지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산당화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명자나무보다는 산당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명자나무를 심는 방법

 

명자나무는 추위에 강하지만 햇볕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양지바른 곳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해나 병충해에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습한 환경에선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명자나무는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다른 식물들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이 되면 꽃봉오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후인 4월 중순쯤이면 만개하게 됩니다. 개화시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4월 초순 ~ 5월 하순 사이입니다.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명자 나무 이번 봄엔 명자나무 화분 하나 들여놓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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